놓치면 후회! 민생회복지원금 끝자리 8, 가장 빠르고 쉽게 받는 초간단 신청 가이드
목차
- 민생회복지원금, 요일제의 이해와 끝자리 ‘8’의 의미
- 온라인 신청: 카드사 홈페이지/앱을 통한 ‘8’번 요일제 완벽 공략
- 신용·체크카드 신청 절차 상세 안내
-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카드형) 신청 방법
- 오프라인 방문 신청: 주민센터 및 제휴 은행 활용
- 현장 방문 시 준비물과 ‘8’번 요일 신청일
- 고령자·장애인 등 ‘찾아가는 신청’ 활용법
- 신청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필수 유의사항
- 가구 구성 기준과 건강보험료 확인
- 재산/금융소득 기준 및 다소득원 가구 특례
민생회복지원금, 요일제의 이해와 끝자리 ‘8’의 의미
당겨주세요!
민생회복지원금(소비쿠폰)은 국민들의 소비 여력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정부가 지급하는 지원금입니다. 1차 지급에 이어,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에게 추가로 지급되는 2차 지급분의 경우에도 효율적인 신청을 위해 ‘요일제’가 적용됩니다. 이 ‘요일제’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정해지며, 특정 요일에만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신청이 가능하도록 구분됩니다.
특히, 출생연도 끝자리가 ‘8’인 분들은 정해진 요일에만 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해당 요일을 정확히 파악하고 미리 준비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쉽게 지원금을 수령하는 핵심 방법입니다. 출생연도 끝자리 ‘8’은 보통 화요일에 해당될 확률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1968년생, 1978년생, 1988년생 등이 이에 해당하며, 신청 첫 주에는 반드시 해당 요일을 지켜야만 혼잡을 피하고 신속하게 신청을 완료할 수 있습니다. 요일제는 주로 신청 시작일로부터 5일 동안 적용되며, 이후에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상관없이 모든 국민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전환됩니다. 따라서 ‘8’번 요일의 첫날을 놓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온라인 신청: 카드사 홈페이지/앱을 통한 ‘8’번 요일제 완벽 공략
민생회복지원금의 온라인 신청은 주로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충전이나 지역사랑상품권 앱을 통해 이루어지며, 출생연도 끝자리 ‘8’번 요일의 오전 9시부터 신청이 시작됩니다. 온라인 신청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가장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신용·체크카드 신청 절차 상세 안내
본인이 소지한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지원금을 받고자 하는 경우, 해당 카드사의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해야 합니다.
- 신청 요일 및 시간 확인: 출생연도 끝자리 ‘8’번에 해당하는 요일(예: 화요일) 오전 9시에 접속합니다.
- 카드사 접속 및 메뉴 이동: 주로 메인 화면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또는 ‘정부 지원금 신청’ 메뉴를 선택합니다.
- 본인 인증: 신청자(주민등록 세대주) 명의의 휴대폰 또는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를 통해 본인 인증을 진행합니다. 미성년자는 세대주가 신청해야 합니다.
- 신청 정보 입력: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필수 정보를 입력하고, 지원금을 수령할 카드(신용/체크카드)를 선택합니다.
- 신청 완료 및 확인: 신청 버튼을 누르면 접수가 완료되며, 카드사에서 대상 여부 확인 후 수일 내로 선택한 카드의 포인트 형태로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지급 여부와 잔액은 카드사 앱이나 문자 메시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역사랑상품권(모바일/카드형) 신청 방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고자 하는 경우, 해당 지역에서 사용하는 지역사랑상품권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합니다.
- 앱 접속 및 신청 메뉴 선택: 거주지 관할 지역사랑상품권 앱에 접속하여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메뉴를 선택합니다.
- 본인 인증 및 정보 입력: 세대주 명의로 본인 인증을 거쳐 신청 정보를 입력합니다.
- 지급 수단 선택: 모바일 상품권 또는 카드형 상품권(기존에 발급받은 지역화폐 카드) 중 선택합니다.
- 신청 완료: 신청이 완료되면 지급 결정 후 상품권 앱 내 잔액으로 지급됩니다.
오프라인 방문 신청: 주민센터 및 제휴 은행 활용
온라인 사용이 어렵거나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지류형 상품권 또는 선불카드 수령을 원하는 경우, 출생연도 끝자리 ‘8’번 요일에 오프라인 방문 신청을 이용해야 합니다.
현장 방문 시 준비물과 ‘8’번 요일 신청일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이나 선불카드는 주민등록 관할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용·체크카드는 카드사 제휴 은행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 신청 요일 준수: 온라인과 동일하게 끝자리 ‘8’번에 해당하는 요일에 방문해야 합니다. 요일제 적용 기간 동안은 다른 끝자리의 신청자는 접수할 수 없습니다.
- 필수 준비물:
- 신청자(세대주) 본인 방문 시: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 대리인 방문 시: 신청자(세대주)의 신분증, 대리인 신분증, 위임장, 관계 증명 서류(주민등록등본 등)
- 신청서 작성: 현장에 비치된 신청서에 가구원 정보, 신청 금액, 지급 수단(지류 상품권/선불카드 등) 등을 작성하여 제출합니다.
고령자·장애인 등 ‘찾아가는 신청’ 활용법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나 장애인 등은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분들을 위해 지자체별로 ‘찾아가는 신청(방문 접수)’ 서비스가 운영될 수 있습니다.
- 신청 방법: 주소지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에 유선(전화)으로 요청하면, 지자체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신청 접수를 도와줍니다. 이 경우에도 출생연도 끝자리 ‘8’번에 해당하는 세대주라면 해당 요일에 맞춰 요청하는 것이 원활합니다. 다만, 이는 지자체별로 운영 여부나 방식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사전에 전화로 확인해야 합니다.
신청 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필수 유의사항
지원금 신청 전에 대상 여부를 정확히 확인하고 가구 구성 기준 등을 숙지해야 불필요한 신청을 줄이고 신속하게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가구 구성 기준과 건강보험료 확인
민생회복지원금의 지급 대상은 소득 하위 90% 가구로, 이는 주로 2025년 6월분 건강보험료 납부액을 기준으로 판단합니다.
- 가구 구성: 2025년 6월 18일 기준 세대별 주민등록표상 함께 등재된 사람을 하나의 가구로 보며, 주소지가 다르더라도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등록된 배우자 및 자녀는 동일 가구로 간주합니다.
- 건강보험료 기준: 가구원 전체의 건강보험료 합산액이 가구원수별·가구 유형별(직장/지역/혼합)로 정해진 기준액 ‘이하’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4인 직장가입자 가구는 월 51만원 이하 등 기준이 설정되어 있습니다. 본인의 건강보험료 납부액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산/금융소득 기준 및 다소득원 가구 특례
소득이 건보료 기준을 충족하더라도, 다음의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재산 기준: 가구원의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는 경우.
- 금융소득 기준: 가구원의 2024년 귀속 금융소득(이자/배당 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또한, 가구 내 소득원이 2인 이상인 다소득원 가구는 일반 가구보다 기준액이 완화되는 특례가 적용됩니다. ‘가구원 수 + 1명’의 기준액을 적용하여 소득 상위 10%를 좀 더 폭넓게 제외하고자 하는 취지입니다. 예를 들어, 직장가입자 2인이 포함된 4인 가구는 5인 가구의 건강보험료 기준액을 적용받아 지급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러한 특례 대상 여부와 기준액은 지원금 관련 안내 웹사이트에서 정확한 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8’번 요일 신청일을 놓치지 않고,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본인에게 가장 편리한 방법과 지급 수단을 선택하여 신속하게 신청 절차를 마무리하는 것이 민생회복지원금을 가장 쉽고 빠르게 수령하는 최선의 방법입니다.